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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tr.co.kr/glass)
잃어버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찾는 얘기!
다른 환경의 생명체들이 만들어 내는 우화!
4월, 대학로에 울려 퍼질 테네시 윌리암즈의 드라마 정신
‘헝겊인형의 꿈’, ‘슬픈 무녜까’
그리고 ‘유리동물원’으로 이어지는
극단 예휘의 마·리·오·네·트 표현양식!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유리동물원’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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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획의도
잃어버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찾는 얘기 ‘유리동물원’
21세기의
새로움과 희망은 20세기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을 덮어 버렸다.
특히 가족의 해체와 여성들이 낡은 구습에 얽매여 행복을 추구해야만
하는 강압적인 분위기는 전세계적인 공통점일 것이다.
‘유리동물원’은
과거에 집착하는 엄마(아만다)와 정신적, 신체적 불구로 인해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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