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년 5월 28일 인쇄
2018년 6월 1일 발행
발행·편집인 / 趙楡顯
등록/1976년 1월 27일·라 2006호
2018년 6월호 통권 508호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강경모 姜敬模
출생 :
학력 : 한성대 무용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경력 : 현대무용단 탐 단원(1988-1994), 지구댄스시어터단원(1994-)
수상 : 한국무용협회 주최 신인 콩쿠르 특상(1992), 한국무용협회 주최 「젊은안무가창작공연」 대상(1998), 문화예술진흥원 문예인 해외연수지원자 선정(1998), 문화예술진흥원 신인예술가 지원자 선정(1999), 제17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지도자상(1999). 「제3회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선정(2000, 『환자들』)


작품활동
출연작
『이삭줍는 사람』(1996, 박인숙 안무) 『반쪽이 만든 하나』(1997, 박인숙 안무) 『춤추는 디자인』(1997) 외 다수

안무작
『어느 기다림』(1992) 『트라이앵글』(1994) 『느낌I』(1994) 『느낌 II』(1995, 1997) 『살아남은 자의 배고픔』(1997) 『그리고 나는 속으로 웃었다』(1998) 『겉만 보이는 거울 속의 인형』(1999) 『순간』(1998) 『바보사랑 Ⅱ』(1999) 『해뜰날』(1999) 『기억』(1999) 『환자들』(2000) 『아바타』(2000)『여섯 줄의 시』(2001) 『love is... you』(2002) 『공공연한 상상』(2003) 『Cross』(2003) 외
저술활동
지구댄스시어터에서 배출된 젊은 무용가 가운데 강경모의 존재는 이미 특정 대학에 대한 평가를 떠나 30대 안무가 그룹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의 강점이라면 무엇보다도 견고하고 치밀한 구성력을 들 수 있다. 강경모는 등장 초기부터 구도상의 자연스러움과 무리없이 계산된 전개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치밀주의에 한 줄기 바람과 미소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래도 다름 아닌 그의 여유로운 장난기일 거라고 나는 예상한다. 송년모임의 한 구석에서 시종 반추할 여지도 주지 않고 사람들을 웃기고 앉아 있는 모습이나 순진한 척하면서 만들어내는 기상천외의 즉흥동작들이 충분히 그런 신뢰를 갖게 해준다.
20대 중반에 선보였던 처녀작 『트라이앵글』에서부터 재능이 돋보이던 강경모다. 이후 『겉만 보이는 거울 속의 인형』 『기억』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이 우리를 특별히 실망시킨 기억은 없다.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개성있는 동작들, 깔끔한 선형(線型)들, 나름대로 깊이를 추구하는 주제들은 그가 자신만의 터전을 잡았음을 말해준다. - 이종호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