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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정 南秀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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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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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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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 서울예술단 수석단원(1986-1995), 김명숙 늘휘 무용단 부대표
수상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무용가 지원기금 수혜(2000, 「생명의 춤 2000」 춤공연) |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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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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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새불』(1987) 『天·地·人』(1988) 『땅의 소리·춤』(1989) 『풍물소리·춤』(1990) 『백두산 신곡』(1990) 『연신풍장』(1991) 『조용한 아침의 나라』(1991) 『흰 뫼여, 한가람이여』(1992) 『광대의 꿈』(1992) 『괘관수』(1993) 『혼이여, 혼이여』(1993) 『한마당 우리소리』(1994) 『천도』(1994, 임학선 안무) 『고구려의 혼』(1994) 『비무장 지대에 서서』(1995) 『색동너머』(1996, 김명숙 안무) 『신공무도하가』(1998, 김명숙) 외 다수
안무작
『산이』(1993) 『천도』(1994) 『살풀이굿』(1994) 『별』(1996) 『수조』(1998) 『구름』(1998, 연극) 『수조Ⅱ』(2000) 『살부신 살』(2000) 『달 끝의 기억-곡자(哭子)』(2003) 외 |
| 저술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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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무용지도자의 지도유형과 집단응집력과의 관계」(1994, 이화여대 석사학위 논문) 「무용예술의 영역확대 가능성에 대한 탐색- 무용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2000, 무용예술학 연구논문집) |
| 남수정은 이화여대 무용과와 대학원을 거치면서 학문적으로나 실기면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고 서울예술단 창단 단원으로 10여년 동안 다양한 공연과 많은 해외 공연에서 활동해 왔다. 우리 시대의 춤, 「한일 댄스 페스티벌」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서울에서 거행된 세계춤 2000의 댄스마켓과 메인 공연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1994년에 발표한 『천도』는 하늘길을 인도하는 춤에서 침착함과 당당함, 양팔을 뻗어 신체를 곧추세우고 경사지게 누비는, 그러면서 몸 속에 충전된 기를 가득 가두는 절제미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1996년 작품 『별』은 에너지의 분출과 순간의 맺음, 역동성의 섬세함과 공존을 생성으로 하는 남수정의 스타일이 반영된 작품이다. 그 후 남수정은 이매방에게 『살풀이춤』도 이수받았고, 『살부신 살』(2000)은 박상룡의 난해한 소설 「7일과 꿰미」에서 착상을 얻었고(어미새가 제살을 물어뜯어 새끼에게 먹이는 물총새의 모성),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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